|
NC 다이노스 간판타자 나성범이 올스타 팬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kt) 역시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가 61만2119표를 얻어 1차에 이어 2차 집계에서도 1위에 올랐다.
구단별로는 1위 두산이 각 포지션별 가장 많은 7명의 1위 선수를 배출했다. 한화는 성적과 반비례해 5명의 선수가 1위에 오르는 인기를 보여줬다. 반면, LG 트윈스와 kt는 1명의 선수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