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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6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블소 다이노스 데이'로 진행한다.
구장 안에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할 선수단에 맞춰 야구장 외벽도 블소 일러스트로 꾸몄다. 블소 캐릭터 '포화란'에 야구적인 요소를 더해 블소팬 뿐만 아니라 야구팬들도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티켓도 '블소 다이노스 데이'에 맞게 변신했다. NC 선수단 이미지가 배경이었던 기존 입장권 대신 '포화란' 캐릭터를 활용한 일러스트의 입장권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전 오후 4시부터는 마산구장 현장 매표소 앞에서 블소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블소 마스코트 불소와 엔씨소프트에서 운영하는 키즈카페 캐릭터인 판다캣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인 단디가 사진을 함께 찍으며 즐거움을 나눌 팬들을 기다린다. 특히 포토존 시작 후 30분 동안은 랠리 다이노스도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 중 단디, 불소, 판다캣의 합동공연이 펼쳐지며 전광판을 통해 블소 퀴즈 타임도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맞춘 팬은 블소 4주년 특별 유니폼을 포함, 다양한 상품을 선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