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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2경기만에 선발출전한 이대호(34·시애틀)가 4경기 연속 안타-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이대호는 60경기에 출전, 타율 0.294-11홈런-36타점-OPS 0.854를 기록중이다.
추신수(34·텍사스)는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 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 3경기 연속 안타 및 1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낸 뒤, 후속 타자 안타 때 홈으로 뛰어들었지만 아웃됐다. 텍사스는 보스턴에 5-12로 패해 3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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