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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기 빅리그 개인 통산 600볼넷을 달성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추신수는 9회 1사 주자 2,3루 마지막 타석에서도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텍사스는 투수진이 장단 18안타를 허용, 무너지면서 5대15로 대패했다. 텍사스 선발 투수 AJ 그리핀이 5이닝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미네소타 선발 토미 밀론이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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