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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고가 청주고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신일고도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8강에 합류했다.
신일고는 2-2 동점 상황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끝에 소래고를 5대2로 따돌렸다. 신일고는 이희건이 4타수 2안타 2타점, 최은혁이 5타수 2안타 1타점, 기명근이 6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추재현은 2⅔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배명고와 신일고는 13일 오전 10시 8강전 첫경기 맞닥뜨린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청룡기고교야구 기록실(11일·월)
배명고 4-3 청주고
신일고 5-2 소래고
<10회 연장승부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