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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IA와 SK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KIA는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력에 비해 잘 싸웠다. 13일 현재 38승1무43패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김 감독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했다.
김호령은 중견수 겸 리드오프로 많이 성장했고, 홍건희 역시 불펜과 선발을 오가면서 맹활약했다.
후반기가 중요하다. 김 감독은 "돌아올 선수가 와야 한다"고 했다.
투수진의 핵심 중 하나인 윤석민과 김진우다. 윤석민은 13일 불펜피칭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이들이 돌아오면 선발과 불펜에서 많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