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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000안타가 눈앞에 보인다.
오랜만에 찾아온 선발 출전 기회에서 이치로는 펄펄 날며 신바람을 냈다. 선발 출전은 지난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10경기만 이었고, 이번달 들어 2번째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치로는 3회 유격수쪽 땅볼을 때리고 1루에서 세이프가 됐는데, 비디오 판독을 거쳐 아웃이 됐다. 선두타자로 나선 5회에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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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의 맹활약 속에 마이애미는 6대3으로 이겼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