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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혐의으로 검찰 수사망에 걸린 NC 다이노스 이태양(23)은 지난 6월 28일 1군 말소됐다.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이태양은 지난해 11월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서 태극마크를 달았었다. 한국이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한 선수다.
그는 2011년 신인지명에서 2라운드 14순위로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이태양은 2012년말 NC로 이적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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