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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오승환의 입지가 더욱 두터워지는 것인가.
로젠탈은 2014년 45세이브, 지난 시즌 48세이브를 기록했던 특급 마무리. 하지만 올해는 뚝 떨어진 구위로 부진을 겪다 결국 마무리 자리를 오승환에게 내줬다. 그리고 부상자 명단에까지 오르는 아픔을 겪게 됐다. 따라서, 마무리 오승환에 대한 세인트루이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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