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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불펜이다."
장원삼은 지난 4월 허리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후 복귀했으나 6월말 왼 승모근부 근육 경기손상 진단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현재 몸 상태는 아무런 문제 없다는 게 삼성 관계자의 전언. 그는 최근 퓨처스리그에 2경기 등판해 투구 밸런스를 체크했다.
현대와 히어로즈를 거쳐 2010년부터 삼성 유니폼을 입은 장원삼의 가장 최근 불펜 등판은 지난해 7월14일 포항 넥센 히어로즈전이다.
인천=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