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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주찬은 지난 7월 22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상대투수가 던진 공에 어깨를 맞았다. 다음날 견갑골 미세 골절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으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휴식과 재활치료를 하며 1군 조기 복귀를 준비했다. 부상 회복 속도가 빨랐지만, 김주찬 본인의 빠른 1군 합류 의지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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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의 합류로 타이거즈 타선에 더 힘이 붙을 것 같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