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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팀 동료 슬러거 프린스 필더(32)가 두차례 목 디스크 수술로 선수 생활을 끝내려고 한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의료진은 필더가 선수로 뛸 수 있을 지 확실치 않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더는 2012년 1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9년 간 총 2억1400만달러 대형 FA계약을 했다. 2014시즌부터 이적한 텍사스에서 뛰고 있다. 계약은 2020년까지 남아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