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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재학은 16일 마산 삼성전, 4-6으로 끌려간 5회 1사 주자 2,3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김상수에게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두번째 타자 최재원은 3루수 땅볼로 유도, 3루 주자 이지영을 태그아웃 처리했다.
이재학은 2사 후 볼넷이 문제였다. 김상수와 최재원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후 박해민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또 팀 동료의 수비 실책까지 더해지면서 1점을 더내줬다. 5-11로 점수차가 6점까지 벌어졌다.
이재학은 5-11로 뒤진 8회부터 마운드를 민성기에게 넘겼다. 2⅔이닝 3안타 2볼넷 4탈삼진으로 3실점(2자책)했다. 총 투구수는 49개. 직구 25개, 체인지업 16개, 컷패스트볼 5개, 투심 패스트볼 3개를 뿌렸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2㎞였다. 이날 NC는 5대12로 삼성에 졌다.
이재학은 지난달 30일 1군 말소됐다. 경찰로부터 승부조작 의혹을 받았다.
이재학은 2군으로 내려간 후 퓨처스리그 2경기에 등판했다. 또 최근 경찰 소환 조사에서 결백을 주장했다. 경찰은 이재학에 대한 추가 소환 조사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이재학은 이날 1군 등록됐다. 이재학은 조만간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