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코칭스태프 변경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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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관계자는 "서캠프가 2군에 내려갔을 때 계형철 코치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도움을 받았다. 때문에 계 코치는 당분간 1군 선수단에 남아 서캠프를 전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13일 엔트리 제외 후 5일 만에 다시 1군 코치로 승격된 정민태 코치에게도 불펜 코치 외에 또 다른 임무가 부여됐다. 계 코치와 마찬가지의 임무다. 정 코치는 팔꿈치 재활 중인 장민재의 '전담 코치'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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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