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CBS스포츠닷컴이 2일(한국시각)매긴 MLB 선수 랭킹 톱100에서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이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시카고 컵스의 젊은피 크리스 브라이언트, 4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시 도날드슨이다.
5위부터는 매니 마차도(볼티모어) 무키 베츠(보스턴) 다니엘 머피(워싱턴)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로빈슨 카노(시애틀)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순이다.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22위. 그는 지난 6월 27일 이후 허리 부상으로 현재 재활 치료 및 훈련 중이다.
동양인 선수 중에는 일본인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34위로 가장 높았다. 다나카는 이번 시즌 꾸준히 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주고 있다.
한국 출신 빅리거는 100위 안에 단 한명도 들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