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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포스트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랜트 기자는 '추신수는 부상을 입은 직후 포스트시즌 복귀를 목표로 하겠다고 단언했는데, 그대로 실현해 가고 있다'며 '10월 7일 시작되는 디비전시리즈부터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물론 10월 3일 종료되는 정규시즌 복귀는 불가능하다. 올시즌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는 타율 2할4푼7리(166타수 41안타), 7홈런, 17타점, 27득점, 6도루의 기록을 정규시즌을 사실상 마감한 상황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