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이범호(KIA 타이거즈)가 2016시즌 10번째 결승타를 쳤다. '가을야구' 를 향해 갈길 바쁜 KIA의 2연패를 끊은 귀중한 결승 투런포였다. 이범호는 김주찬(12개)에 이어 팀내 결승타 2위다.
KIA는 2-3으로 역전당한 6회 반격에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동점에 이어 역전했다. 이범호가 구창모를 상대로 동점(3-3) 적시타를 쳤다. KIA는 필의 병살타로 추가 득점의 기회를 무산시키는 듯 했다. 그러나 NC 두번째 투수 김진성이 첫 타자 김주형의 상대로 폭투를 던졌을 때 3루 주자 김주찬이 홈을 밟아 4-3을 만들었다.
NC는 6회 동점에 이어 역전에 성공했다. 이종욱(볼넷)과 박민우(연타)가 찬스를 만들었고, 테임즈가 외야 희생 플라이로 동점(2-2)을 만들었다. 그리고 박석민이 KIA 두번째 투수 김광수로부터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쳤다.
NC는 3-4로 뒤집힌 8회 KIA 임창용의 폭투로 다시 동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NC는 8회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