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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가 좋은 타격감을 계속 이어갔다. 3경기 연속 멀티 타점 행진을 달렸다.
강정호는 부상에서 복귀한 후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홈런 3타점, 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홈런 2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3회 두번째 타석에서 사구로 출루했다. 5회엔 좌익수 직선타, 6회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좌익수 직선타였다.
피츠버그 선발 투수 이반 노바는 9이닝 무4사구 1실점으로 완투승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