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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상무에서 전역할 예정인 이용찬이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 복귀를 앞두고 연습피칭을 했다.
두산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인 팀 합류가 안되는 상황이기에 개인훈련을 했다. 불펜피칭 때는 40개 정도의 공을 90~100%의 힘으로 던졌다"면서 "이용찬 본인은 팔과 몸 상태 모두 괜찮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두산 김태형 감독 "자기 공을 던지는 듯했다. 괜찮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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