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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가 시즌 5번째 한 경기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또 4타석에 들어가 4차례 전 출루를 기록했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선 사구로 출루했다. 멀티 출루.
강정호는 5회 세번째 타석에서 멀티 안타를 달성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워싱턴 구원 투수 레이날도 로페즈의 낮은 커브(약 128㎞)를 끌어당겨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시즌 18번째)를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1대6으로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