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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뉴욕 양키스에 8-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왼팔 골절상에서 46일만에 돌아온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25·LA에인절스)은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릿츠)는 3경기 연속 침묵했고,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등판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