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지도 않았는데 뽑히게 돼 좋다."(최금강)
최금강은 올해 NC에서 불펜과 선발을 오가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후반기엔 선발로 굳어지면서 NC가 정규시즌 2위를 굳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원종현의 경우는 지난해 대장암 수술 이후 컴백, 필승조의 한 자리를 꿰찼다. 원종현은 2014시즌 보다 한층 성숙하고 안정된 투구를 펼쳤다.
최금강은 6일 "생각지도 않았는데 뽑히게 되어 좋다. 이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남은 경기와 포스트시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