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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가질 예정이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우천으로 하루 연기됐다.
이에 대해 워싱턴 2루수 대니얼 머피는 "이처럼 빠르게 결정을 해준 메이저리그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투수가 나가서 혹시라도 비 때문에 부상을 당한다면 단기전에서는 치명적이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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