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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갈 경우 4선발 체제로 로테이션을 운영하기로 했다.
염 감독은 "지금 우리 마운드 상황에서는 양 훈이 나가는게 맞다. 시리즈에서 어느정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훈은 올시즌 20경기에서 1승6패, 평균자책점 8.28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13경기에 나서 1승6패, 평균자책점 8.59로 부진했다. 마지막 선발등판은 지난 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으로 당시 2⅓이닝 6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고척돔=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