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타순이 약간 조정됐다.
염 감독은 "왼손 대타는 채태인과 대니 돈이 있지만 오른손 태타는 김지수가 선발로 나가 사실상 없는 셈"이라고 했다.
김지수는 올시즌 81경기에 출전해 91타수 26안타(타율0.286), 3홈런, 9타점을 올렸다.
준PO 2차전까지 9명의 같은 선수가 출전했던 넥센에 처음으로 9명 외의 다른 선수가 선발로 출전했다. 김지수와 허프의 대결이 궁금해진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