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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정재훈이 어깨 통증으로 일본에서 일시 귀국했다.
하지만 첫 실전 피칭에서 통증을 느꼈다. 18일 소프트뱅크전에 등판, 피칭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기록은 한 타자를 상대로 투구수 5개, 1볼넷, 직구 최고 시속은 135㎞였다.
정재훈은 국내에서 정밀 진단을 받기 위해 19일 귀국을 결정했다. 공교롭게 이날 1군 선수단이 한국시리즈 대비차 미야자키로 떠났는데, 정재훈은 그 비행기로 되돌아오게 됐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