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테이블세터 가동, 박민우 1번 김성욱 2번

기사입력 2016-10-22 12:26


2016 KBO 포스트시즌 LG와 NC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1루 NC 박민우가 안타를 치고 나가 환호하고 있다.
마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6.10.21/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2일 창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NC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10.22/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선 새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22일 2차전에서 1번에 박민우, 2번에 김성욱을 배치한다. 1차전에선 이종욱과 나성범을 세웠다. 이종욱은 무안타, 나성범은 1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1차전에서 박민우는 3번 타순에서 2안타, 김성욱은 7번 타순에서 2안타를 쳤다.

또 김경문 감독은 1차전을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던 테임즈와 대타로 출전 동점 적시타를 친 이호준을 중심 타순에 기용한다.

NC는 21일 1차전에서 3대2로 역전승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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