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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스튜어트가 올해 가을야구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1회 무실점했다. 선두타자 박건우를 스트라이크 낫아웃에서 폭투로 살려보냈다. 그러나 오재원을 병살타, 오재일을 2루수 땅볼 처리했다.
2회도 무실점. 첫 타자 김재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세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4~6회에도 2사후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무실점.
스튜어트는 0-0으로 동점인 7회부터 마운드를 두번째 투수 원종현에게 넘겼다. 6이닝 7안타 2볼넷 4탈삼진으로 무실점했다. 총 투구수는 96개.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