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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에 앉아있는 게 한스러웠다."
이대호는 차기 행선지에 대해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일단 쉬면서 생각을 해보고, 곧 에이전트를 만나 얘기를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잔류 의지에 대해서는 "경기 출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도 없고 드릴 말씀도 없다. 어느 팀과 계약을 하게 되면 그 때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