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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는 3일 2017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잔류군으로 운영되는 루키팀은 최창호 책임 및 투수코치, 손지환 야수코치, 이승호 재활코치가 맡는다.
신규 코치는 데이브 존(前 University of Arkansas 코치), 최상덕(前 넥센 코치), 박계원(前 kt 코치), 정수성(前 넥센 코치), 서한규(前 롯데 코치), 허웅, 이승호(前 SK 스카우트) 등 7명이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한 전병두는 전력분석원으로 새출발을 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