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SK 김광현이 9회말 1사 1루에서 유강남을 삼진 처리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9.30/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라이온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이 KIA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대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10.05/
메이저리그 진출로 이어질 수 있을까.
KBO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일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과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 받고, 두 선수가 현재 FA 신분이며 11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양현종과 함께 좌완 '빅3'로 불리는 김광현과 차우찬은 해외 진출과 국내 잔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