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최강의 타자로 불리는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생애 두 번째로 MVP에 올랐다.
올시즌에는 159경기에서 타율 3할1푼5리, 29홈런, 100타점, 123득점을 마크했다. 득점을 비롯해 볼넷(116개)과 출루율(0.441), WAR(10.6) 부문서 메이저리리그 전체 1위에 오른 트라웃은 앞서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 포지션별 선수에게 주어지는 실버슬러거상도 받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