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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FA 외야수 조시 레딕(29)을 품에 안았다.
레딕은 또한 우익수로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FA 시장에서 적지 않은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다. 팬그래프스닷컴은 레딕을 메이저리그 전체 우익수 가운데 6위로 평가했다.
우투좌타인 레딕은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2년 오클랜드로 이적한 뒤 주전으로 성장했고, 통산 2할5푼5리의 타율과 96홈런, 346타점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