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학교 개교식에 이대은 문신지우고 참석 눈길

기사입력 2016-11-20 17:13


스포츠투아이가 운영하는 야구학교의 개교식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투아이센터 1층 실내교육장에서 열렸다. 선동열 전 감독과 이대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개교식에는 정대철 이용일 전 KBO총재,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 양해영 KBO 사무총장, 정진구 대한야구협회 관리위원장, 김승영 두산 사장, 이태일 NC사장 등 야구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선동열 김영덕 박영길 백인천 성기영 이광환 강병철 윤동균 김용희 김시진 한대화 등 전직 프로야구 감독들과 이재환 전 일구회 회장, 김광철 전 KBO심판위원장 등 야구인들이 참석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6.11.20/

내년 3월 개막하는 WBC대표팀에 승선한 이대은(전 지바롯데)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은은 이달초 지바 롯데에서 퇴단했다.

이대은은 경찰청야구단 입단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이대은은 임호균 야구학교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대은은 목부분 영어 이니셜 문신을 지우고 왔다. 문신을 지운 흔적이 뚜렷했다. 경찰청 야구단 입단을 위해 문신을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식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대은에 대해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이대은은 이날 개교식에 참석한 유소년 선수들과 일반야구팬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사인 요청이 많았다. 특히 여성팬들로부터는 기념사진 촬영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 이대은은 인터뷰 요청은 정중히 사절했다.
성남=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스포츠투아이가 운영하는 야구학교의 개교식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투아이센터 1층 실내교육장에서 열렸다. 개교식에 참석한 이대은의 목에 치료중인 문신의 흔적이 눈길을 끈다.
이날 개교식에는 정대철 이용일 전 KBO총재,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 양해영 KBO 사무총장, 정진구 대한야구협회 관리위원장, 김승영 두산 사장, 이태일 NC사장 등 야구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선동열 김영덕 박영길 백인천 성기영 이광환 강병철 윤동균 김용희 김시진 한대화 등 전직 프로야구 감독들과 이재환 전 일구회 회장, 김광철 전 KBO심판위원장 등 야구인들이 참석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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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아이가 운영하는 야구학교의 개교식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투아이센터 1층 실내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대은이 개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개교식에는 정대철 이용일 전 KBO총재,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 양해영 KBO 사무총장, 정진구 대한야구협회 관리위원장, 김승영 두산 사장, 이태일 NC사장 등 야구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선동열 김영덕 박영길 백인천 성기영 이광환 강병철 윤동균 김용희 김시진 한대화 등 전직 프로야구 감독들과 이재환 전 일구회 회장, 김광철 전 KBO심판위원장 등 야구인들이 참석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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