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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
소사는 2016 시즌 33경기 199이닝 10승9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 히메네스는 135경기 523타수 161안타 타율 3할8리 26홈런 102타점 18도루를 기록했다.
소사는 "정든 한국에서 LG 선수로 또 뛸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몸을 잘 만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히메네스 역시 "가족같은 LG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열성적인 우리 LG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설렌다. 벌써부터 내년 시즌 개막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