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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우완 불펜 세스 마네스(28)가 방출됐다.
하지만 올 시즌 2승2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한 뒤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8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았다. 올해 연봉은 14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는 빨라도 내년 시즌 막판에야 돌아오는 상황에서 방출을 결정했다. 그의 자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영입한 우완 존 간트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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