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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파이터스 투타 간판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프로야구 고졸 5년차 역대 최고 연봉 타이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오타니는 올해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인 165㎞의 강속구를 뿌리며 화제를 낳았고, 역대 처음으로 투수와 지명타자 두 부문 베스트9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그동안 "다른 사람의 연봉 뿐만 아니라, 내 연봉도 관심이 없다. 돈에 대해 왈가왈부할 생각이 없다"고 말해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