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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9·피츠버그)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당시 동승자였던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했다가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사건이 더 커졌다. 강정호는 사고 당일 오전 경찰에 출석해 1시간30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두번째 조사에서 강정호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사실이 있는지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