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보우덴과 110만 달러 재계약

기사입력 2016-12-12 10:31


1일 오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7회말 수비를 마친 두산 보우덴이 기뻐하고 있다.
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11.01.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과 재계약했다.

두산은 12일 연봉 11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보우덴은 이번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8승 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탈삼진 160개로 KBO리그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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