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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9)의 팀 동료 데이빗 프리즈(33)가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했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충고다. 프리즈는 19살이었던 지난 2002년에 음주 운전으로 체포 됐었고, 2009년에 두번째로 적발됐다.
프리즈는 "강정호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가 한 일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큰 실수다. 하지만 나의 경험으로 보건데,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음주 운전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