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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29)를 마무리 투수로 영입했다.
카미네로는 시속 100마일 강속구를 뿌리는 우완 투수. 요미우리는 이번 오프 시즌에 30억엔을 투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마지막 마무리 퍼즐 조각의 주인공인 카미네로였던 셈이다. 그는 구단을 통해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됐는데 기대가 된다. 빨리 팀에 적응해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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