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29·LA 다저스)이 내년 시즌 7번째 선발투수로 평가받았다.
2선발은 최근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에 재계약한 리치 힐, 3선발은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였다. 4선발은 스콧 카즈미어, 5선발은 훌리오 유리아스였다.
류현진은 브랜던 매카시에 이은 7번째 자원으로 꼽혔다. 어깨 수술에다 팔꿈치 통증을 느끼면서 순번이 뒤로 밀렸다. 그래도 알렉스 우드, 로스 스트리플링, 호세 드 레온, 브록 스튜어트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