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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번째인지 헤아리기도 어렵다. 또 대표 선수가 교체됐다.
또 50명 예비엔트리에서 추신수와 김현수(볼티모어)를 대신해 고종욱(넥센)과 정수빈(경찰)을 포함시켰다.
오는 2월 6일까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면 된다. 이후 선수 교체는 예비 엔트리 내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약화된 WBC 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한국은 3월 국내에서 열리는 2017년 WBC 본선 1라운드 A조에서 네덜란드, 이스라엘, 대만과 경쟁한다. 성적 상위 1~2위팀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다. 김인식 감독의 목표는 1라운드 통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