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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력을 보여주는 일밖에 없다.
실제 이유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박병호가 40인 로스터에서 빠졌다는 것은 충격이다.
그만큼 박병호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박병호는 불과 이틀 전 미국으로 출국하며 명예회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병호에겐 시련이지만 이겨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실력만 보여주면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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