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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다."
▶19일부터 연습경기가 시작된다. 지금이면 불펜에서 전력으로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임정우는 컨디션 난조로 그게 안된다. 사실 대회 전까지 시간을 주며 기다리려 했는데, 임정우는 힘들다고 판단했다. 또 대체 선수인 임창민이 미국에서 합류해 시차 적응 등을 하려면 빨리 결정을 내리는 게 낫다고 봤다.
-임정우와 임창민의 향후 일정은.
-왜 임창민을 선택했나.
▶봐오던 선수 중 불펜 요원을 선발해야 했다. 대표팀 경험도 있고, NC 캠프에서 불펜 피칭도 잘 하고 있다고 했다.
오키나와=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