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WBC] 김인식 감독 네덜란드전 관전, 투수 코치들은 대만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3-03 11:49


WBC 대표팀의 훈련이 3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김인식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고척돔=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0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바쁜 하루를 보낸다.

대표팀은 3일 실전 경기가 없다. 대표팀은 3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50분까지 훈련을 배정받아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네덜란드와 상무의 경기가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대만과 경찰전이 진행된다. 김인식 감독은 훈련을 지켜본 후 야수 코치들과 함께 네덜란드 경기를 관전한다. 하루종일 야구장에 있을 수는 없는 법. 대만전은 선동열, 송진우 투수코치가 지켜보며 전력 분석을 할 예정이다.


고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