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3회 무사 1루에서 웨이드 데이비스와 상대한 추신수는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달 28일 밀워키 브루어스 전 이후 6일만에 나온 안타다.
이후 추신수는 대주자 세사르 푸엘로와 교체됐다. 타율은 2할로 올랐다.
|
박병호는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볼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이날은 원정 경기여서 미겔 사노, 조 마우어 등 주전 선수 대부분이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4-2로 승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