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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소속팀 복귀 이후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했다.
7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카일 쿠비자를 2루 땅볼로 처리한 후 션 카즈마를 좌익수 뜬공, 오지 알비에스를 1루 땅볼로 삼자범퇴 했다.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데 투구수는 8개면 충분했다. 7회를 깔끔하게 마친 오승환은 8회 수비를 앞두고 케빈 시그리스트와 교체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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