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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7 KBO 리그 시범경기가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 최정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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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최 정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최 정은 23일 인천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0-2로 밀리던 4회말 LG 선발 차우차늘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 정은 2사 주자없는 볼카운트 2B1S 상황서 차우찬의 변화구를 걷어올려 좌월 솔로포로 만들어냈다. 이날 SK의 첫 안타이자 시범경기 자신의 첫 홈런이었다. 최 정은 이날 경기 전까지 16타수 4안타를 기록중이었지만 홈런은 없었다. 최 정의 홈런에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던 차우찬도 첫 피안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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