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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4억 원! 50콤보를 향한 도전' 비더레전드가 2017년에도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이와 별도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대폭 확대했다.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프로야구 H2'와 손잡고 비더레전드 개막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먼저 개막 '10경기-10콤보' 이벤트로 시즌 개막전 포함 연속 10경기에서 안타에 성공해 10콤보를 달성하면 타율 순으로 50명을 추려 1인당 10만원씩, 총 500만원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10콤보 달성자 전원에게 'H2'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위닝볼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2015년 시행했던 월별시상도 부활했다. 매월 타율 홈런 볼넷 도루 승률 1위에게 20만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지난 시즌부터 실시해온 조각을 활용한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매주 월요일 조각응모를 통해 상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5월부터는 모은 조각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해 갈 수 있는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각은 비더레전드 참여, 선택한 타자의 안타수, 출석,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을 수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